'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는 8일 오후 2시 준우승팀 울산현대를 상대로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포항-울산전이 끝나는 시각인 오후 4시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스틸야드에서 첫 골이 터질 확률이 100%에 가깝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8일 울산현대와의 2014년 홈 개막전 만원관중에 도전한다.
김관용(경상북도체육회장) 경북지사는 5일 민생현장을 살피는 일정 중 첫 방문지로 소치올림픽을 통해 국민적 관심은 물론, 그 가능성을 확인한 컬링현장인 의성컬링센터을 방문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 더블 우승의 성과에 힘입어 2014시즌 유니폼 및 기념품 판매에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 파격적으로 도입한 익사이팅석이 2014시즌을 맞아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며 8일 예정된 K리그 개막전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을 5일 앞두고 12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경북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 48개단체 회원들이 불우한 체육 꿈나무의 희망불씨로 써달라며 33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포항시 29개 읍․면․동체육회장의 협의체인 포항시체육회 읍․면․동협의회장 이․취임식이 1일 UA컨벤션에서 열렸다.
포항스틸러스가 3월 8일 토요일 울산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월 간의 K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김중기(금오 대표, 포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경북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장이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레슬링 중량급 간판' 남경진(포항시체육회)이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파견 국가대표 제2차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
포항 U-18(포항제철고)팀이 문화체육장관배에서 우승, 지난해를 포함해 최근 참가한 3개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열흘 앞두고 올해 우승팀을 직접 예측해보는 팬투표를 실시한다.
포항시체육회는 26일 필로스호텔에서 박승호 시장(포항시체육회장), 권혁찬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33개 정가맹경기단체 대표, 읍면동체육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포항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포항 U-18(포항제철고)가 27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4 문화체육장관배 결승전에 출전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포항스틸러스 U-12(포철동초)팀이 전라북도 군산 일대에서 펼쳐진 2014 금석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 경이로운 무실점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스틸러스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K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 포항은 25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AFC챔피언스리그(ACL) 홈 개막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후반 교체멤버 배천석이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려 세레소 오사카와 1-1로 비겼다.
25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을 펼치는 포항-세레소 사령탑들은 양보 없는 일전을 예고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8일 K리그 개막을 앞두고 'Talk about K LEAGUE'라는 컨셉으로 개막일까지 매일 K리그 관련 컨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문경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장병철)는 24일 학교 강당(돈달관)에서 씨름 선수단 창단식을 갖고 꿈나무 육성의 돛을 올렸다.